[뉴스인] 조진성 기자 = 유명 연예인 굿즈 전문기업 지프룻(대표 김성봉)은 MZ세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 엘케이벤처스(대표 이호익)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프룻 김성봉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는 지프룻에서 K-POP스타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 제휴를 중점적으로 진행을 하고 엘케이벤처스와 공동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 외부 모습.

인생네컷은 업무 제휴를 통해 먼저 전국 300여 개의 가맹점에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K-POP스타와 연예인을 모바일 포토카드 프레임과 지류형 인생네컷 포토카드 프레임을 론칭하고.현재 진행중인 미국, 일본, 캐나다 등 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추가로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과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의 해외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 내부 모습.

지프룻 마케팅 총괄 권영우 이사(이비코리아네트웍스)는 "인생네컷 셀프 스튜디오에 MZ세대가 선호하는 한류스타를 먼저 론칭을 하고 이후 7080세대가 선호하는 스타를 론칭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사진이라는 놀이 문화를 넘어 사랑받는 유명 연예인 굿즈상품 판매와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지인, 가족, 스타와 함께 즐기는 놀이 문화 제공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 장기적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우러지는 인생네컷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생네컷은 2017년 론칭 이후 5년만에 선풍적인 인기로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아나로그 감성을 담은 셀프 스튜디오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을 했다. 현재 국내 약 300매장에 750여대의 사진 촬영 함체 운영과 해외 8개국도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자 수 또한 월 평균 200만명에 연간 2200만명이 방문을 하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최대의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로써 앞으로 한류 문화를 선도할 기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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