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엠글로벌-지프룻,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팝업스토어 'IP 사업, K-POP 굿즈'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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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 조진성 기자 | 입력일 : 2024.05.20 15:31 |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디알엠글로벌(대표 이원하)와 지프룻(대표 김성봉)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각각 'K-POP 굿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K-POP 굿즈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판매가 되며, 추후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굿즈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의 굿즈, 플레티스 소속 세븐틴 굿즈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K-POP 굿즈 팝업스토어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27Gate 옆 2층 스타벅스 Book Cafe'와 '인턴공항 제2터미널 D카운터 라인의 TRAVEL MATE & BOOK STORE' 내에서 진행을 한다.
또한 해당 매장 1호점과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면세점을 포함하여 올해 12월까지 인천 공항 내 6개 매장을, 2025년 12월까지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OP 굿즈 팝업스토어에 대해 디알엠 글로벌 이원하 CEO는 "K-POP 굿즈 프리미엄 오프라인 숍"이라고 소개하며 “K-POP IP 굿즈를 전세계에 알리는 최전방 매장이라 해야 하나, 인천국제공항에서 K-컨덴츠를 알리는 곳”이라 말했다.
이어 지프룻의 김성봉 CEO는 일부 국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한국 아이돌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관련 짝퉁 상품이 초저가로 버젓이 팔리는 데 대해“저희는 앞으로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여 K-POP 존, K-드리마 존, K-캐릭터 존 등 다양한 상품으로 K-팝과 K-컬처가 합쳐진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많은 나라에 지금의 K-POP 굿즈 팝업스토어 포맷으로 한국의 K-POP 굿즈를 론칭시켜 글로벌 K-CULTURE Land를 선보일 예정이며, K-POP의 좋은 이미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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